![대우루컴즈, 실속형 국민희망 PC 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090217062222_1266935637_b.jpg)
브랜드 제품 가운데 본체 가격이 40만원대에 불과한 실속형 모델이 나왔다.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는 2009년 ‘국민 희망PC’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민 희망PC는 인텔 펜티엄 E52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윈도비스타 홈 베이직 멀티미디어 성능을 지원하며 가격이 49만9000원이다.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영화 감상, 보급형 온라인 게임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제품에는 복구 솔루션을 탑재해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 때 쉽고 빠르게 365일 복구가 가능하다.
윤춘기 대우루컴즈 사장은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걱정 없는 제품을 목표로 내놓았다”고 말했다.
대우루컴즈는 이와 함께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아카데미 5종 세트를 비롯한 초·중·고 학습용 YBM 전화영어 수강권, 핫워머USB 허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준다.
또 국민 희망PC 출시를 기념해 2009년 소원성취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우수 댓글을 선정하여 엑스박스360· 아이팟을 경품으로 준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