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17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강서행복한홈스쿨에서 ‘해피스타트 교복 지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회복지재단 기아대책에 432명분의 교복구입비인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GS홈쇼핑이 지난해 12월 전 프로그램을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의 교복 마련을 위한 도네이션 특집 방송으로 꾸미고 고객 주문 1건마다 GS홈쇼핑이 1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마련됐다. 오른쪽부터 GS홈쇼핑 조성구 상무,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대표 개그우먼 박미선씨, 강서성결교회 조원집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