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G와 한국창조포럼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글로벌 경제위기와 기업구조조정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민화 기술거래소 이사장은 세미나에서 ‘기술사업화의 현황과 발전방안’ 주제발표에서 “벤처의 IPO(상장) 시점 10년과 투자펀드의 회수시점 3∼5년 미스매치가 벤처 투자부진의 주요 원인이며 중간회수시장의 부재는 벤처창업 부진을 초래해 기업공급 감소와 투자부진을 초래하는 악순환을 반복중”이라고 지적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