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MSI 윈드 U100의 컬러 시리즈를 이어갈 ‘윈드 U100 핑크 러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드 U100 핑크 러브는 아기자기하게 디자인된 하트모양의 패턴과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 색상을 채택한 넷북으로, 특별한 소장가치를 위해 국내에 3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디지털 기기에서도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자 따뜻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게 된 것. 특히 핑크색의 경우 여성뿐만 아니라 그루밍족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 기존 윈드 시리즈와 함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윈드 U100 핑크 러브는 넷북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0인치 LCD와 6셀 배터리를 장착한 표준형 제품이다. 160GB의 넉넉한 하드디스크 용량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을 저장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의 키보드와 웹캠, 무선인터넷과 블루투스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도 1.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최근 디지털 업계에서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라며 “특히 신학기가 시작되는 봄을 맞이해 화이트, 레드, 핑크 등 밝고 화사한 색상의 넷북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윈드 U100 핑크 러브 한정판 모델은 MSI 노트북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웨이코스 (www.msi.waycos.co.kr)가 출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