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는 독립 시장연구기관인 BERTL이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신형 디지털 컬러 및 흑백 프린터 제품에 별 4개/강력 추천(4-Star/Highly Recommended) 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BERTL을 통해 우수성이 입증된 제품은 지난 08년 10월 출시된 신제품으로서 컬러 프린터인 C3600n, C5650 시리즈, C710 시리즈와 흑백 프린터인 B400시리즈가 이에 해당된다.
한국오키시스템즈는 08년 10월 C3600n, C5650 시리즈, C710 시리즈를 비롯한 A4 컬러 프린터 제품을 추가하고 자사의 컬러 프린터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한 바 있다. 신형 프린터는 HD 컬러 출력과 더불어 다양한 규모의 워크그룹, 애플리케이션, 업계의 요구에 맞는 강화된 용지 대응력을 제공한다. BERTL은 이들 제품 모두에 별 4개/강력 추천 등급을 부여했다.
BERTL의 마지 데이비스 (Margie Davis) 이사는 “오키의 견고한 제품 라인은 다양한 업계에 걸쳐 고객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요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 뛰어난 출력 품질, 우수한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오키 프린터의 우수등급 선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유동준 사장은 “항상 국내 고객의 요구를 염두에 두고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 틀 안에서 각각의 제품을 출시한다” 면서 “금번 우수성을 인증 받은 기종들은 실제로 공공시장과 기업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통해 그 우수성을 이미 검증받은 제품으로 한국오키시스템즈의 업그레이드된 포트폴리오가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그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검증받게 된 것”이라며 선정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