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T 부사장이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 회장에 재선임됐다.
한국네트워크연구조합은 19일 서울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제30회 이사회 및 제14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된 임원진을 재구성했다.
연구조합은 이번 이상훈 부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체계 확립과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연구조합은 지난해 9월 ‘오픈네트워크얼라이언스(ONA)’ 등 국내 정보통신 기술발전과 산업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국내외 판로확대 및 정책개발 등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