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한 이고르 세친 러시아 연방정부 부총리가 삼성전자의 다양한 첨단제품과 모바일 와이맥스·셋톱박스 기술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현재 LCD TV·모니터·전자레인지·오디오 등 7개 제품군에서 러시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지훈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의 안내로 홍보관을 찾은 이고르 세친 부총리(오른쪽)가 최첨단 휴대폰 시연 모습을 보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