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가 환경부 및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환경사랑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통해 5톤에 달하는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작년 11월부터 1만2000여명의 웅진코웨이 코디가 환경부의 자원순환 홍보대사 ‘에코코디’로 위촉돼 수거에 나선지 100여일만이다. 20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한국전지 재활용협회에서 웅진코웨이 코디와 한국재활용협회 신동문 사무국장(가운데)이 그동안 수거한 폐건전지 속에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