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종스크롤 비행 슈팅 게임 ‘EX3’를 오는 25일 처음 공개한다.
나인힐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한 EX3는 종스크롤로 진행되는 정통 온라인 비행 슈팅 게임이다. 아케이드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비행 슈팅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했다. 조작법이 손쉽고 경쟁모드 등을 새롭게 시도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이 게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CJ인터넷은 지난 1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비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받는다.
CJ인터넷은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운 게임 사용법의 편리성과 신규 시스템의 사용자 만족도, 추가 콘텐츠 및 시스템 보강에 따른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CJ인터넷은 이번 테스트를 대비해 번거롭던 클릭 횟수를 줄였고 게임 내 콘텐츠와 사용자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보급품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