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는 한국장애인IT협회에 개인용 통합 보안 소프트웨어인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9’ 500개(카피)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9’는 안티 바이러스·스팸·스파이웨어 등 보안 기능뿐만 아니라 사용자 동의없이 자동 설치되는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 download)’ 공격도 막아준다는 게 시만텍코리아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한국장애인IT협회를 통해 보안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전국 장애인들에게 우선 제공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