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C&C(대표 김신배)는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 50명에게 장학금 7600만 원을 수여하는 ‘행복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한 해 동안 SK C&C 임직원 1000여명이 매달 5000원에서 1만원까지 실시한 사내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 SK C&C 는 2005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SK C&C SKMS 실천본부장 진영민 상무(사진 왼쪽)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김경우 회장이 장학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