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3차원(D) 제품수명주기(PLM)솔루션업체 다쏘시스템은 작년 매출 13억3820만유로, 주당 순이익 2.02유로를 기록했다고 24일 한국지사가 밝혔다.
지난 2007년보다 매출과 주당 순익이 각각 8%, 2% 늘었다. 이 가운데 전체 매출의 86%에 달하는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이 11억5780만유로를 달성, 2007년보다 10% 성장했다. 또 중국·인도·브라질·러시아·동유럽권 매출이 40% 정도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