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싱크, 미국산 음식물처리기 국내 도입

해피싱크, 미국산 음식물처리기 국내 도입

해피싱크(대표 최정자)는 미국 애너하임사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해피싱크’를 수입,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피싱크’는 1927년에 개발된 제품으로 싱크대 내부에 부착해 음식물쓰레기를 맷돌방식으로 미세하게 분쇄한 후 미생물을 첨가해 배수관으로 배출해주는 장치다. 발판 스위치를 누르면 동작하는데다 설치도 간단해 이용이 편리하다.

해피싱크는 이 제품 판매를 위한 웹사이트(www.hsink.co.kr)를 오픈하고, 30만원대의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이병철 마케팅 이사는 “해피싱크는 미국·유럽·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오랜 세월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