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태양’에 국제 과학계 관심 증대

영국 BBC가 최근 케이스타를 취재해 TV로 방영했다.
영국 BBC가 최근 케이스타를 취재해 TV로 방영했다.

태양과 같은 온도인 섭씨 1억도를 그릇(발전로) 안에 가두기 위한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를 향한 국제 과학계와 언론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4일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소장 이경수)는 최근 영국 공중파TV방송 BBC 채널 2, 과학 전문 잡지 ‘사이언스’ 등에 케이스타가 잇따라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