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김용대 www.ca.com/kr)는 25일 기업 위험(리스크)·규제준수(컴플라이언스) 관리 솔루션인 ‘CA GRC 매니저 2.0’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업에 위험관리 틀(프레임워크)을 세운 뒤 위험을 파악·평가·완화해 이른바 ‘리스크 IQ’를 높여준다는 게 한국CA 측 설명이다. 이 회사가 말하는 ‘리스크 IQ’는 기업의 위험관리환경 성숙도로서 위험 가시성(visibility)과 통찰력(insight)을 포함한다.
여러 정부 규제를 지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관리 기능’도 덧붙였다.
김용대 사장은 “최근 기업들은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에 개별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공통된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