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자사 노트북 브랜드 ‘에버라텍’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인 ‘에버라텍 스타’를 출시, 이달 말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보컴퓨터가 이번에 출시하는 ‘에버라텍 스타’는 금속 소재의 에코슬림 디자인으로 날씬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준다. 33.8cm(13.3형)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면서도 무게는 1.7㎏, 두께는 1㎝에 불과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LED 백라이트 LCD 패널과 리튬폴리머 전지를 장착해 친환경을 구현하고, 블루투스 기능과 130만화소 웹카메라 등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