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의 넷북 조이북(BenQ Lite U101)은 이름·색상에서 사용까지 ‘즐거움’을 테마로 했다. 콤팩트한 크기와 1㎏ 정도의 무게가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조이북은 컬러비전(대표 김주경 www.colorvision.co.kr)과 벤큐코리아(대표 최종성 www.benq.co.kr)가 손잡고 국내에 내놓은 첫 넷북이다. 인텔의 모바일PC용 플랫폼인 아톰을 탑재해 소형 경량의 미니노트북으로 10.1인치 와이드 LCD에 가로 25.8㎝, 세로 18.9㎝의 콤팩트한 크기와 1.1㎏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해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와이드 LCD는 인체 눈에 가장 편한 비율인 16 대 9를 채택해 고선명 영상과 같은 동영상을 볼 때 최적화했다. 저전력 백라이트 기술로 햇빛 아래서도 밝고 화사한 화면을 구현할 뿐 아니라 배터리 지속시간도 한층 늘려 이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데스크톱 키보드의 90% 크기로 설계해 기존에 출시된 소형 넷북 사용 시 여러 개의 키가 동시에 눌리던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평가다.
윈도XP 홈에디션을 기본 OS로 채택하고, 160Gb 대용량 하드와 기본 1Gb 메모리를 넣었다. 무선랜과 웹캠을 지원해 더욱 즐거운 넷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입 브랜드의 맹점으로 여겨졌던 AS 문제를 ‘원 콜(ONE-CALL) 출장서비스’로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