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톈진 지점 이전

외환은행 톈진 지점 이전

 외환은행은 해외사업담당 변동희 본부장과 톈진시 관계자, 중국 금융당국 관계자 및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톈진지점 이전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톈진시는 1992년 한중 수교와 함께 삼성전자, LG전자, 금호타이어 등 한국기업체들과 약 5만여명의 현지교민, 유학생 등 대중국 투자 및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지역으로 톈진경제기술개발구(TEDA)가 입주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