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넘는 경영전략]솔루션(외국계기업)-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시스코코리아는 파트너·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시스코코리아는 파트너·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파트너·고객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 중이다.

먼저 파트너를 위해 ‘파트너 익스체인지 네트워크’를 운용한다.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협력사를 손쉽게 찾아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8500개 이상의 시스코 공인 파트너,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업체, 디스트리뷰터, 애플리케이션 파트너 간 협력이 가능하다.

파트너사들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 탤런트 네트워크’도 제공하며, 파트너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페셔널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운용한다. 또 인증을 받은 시스코 전문가들로 구성된 ‘탤런트 풀 커넥션’이라는 인력 풀을 통해 각국의 IT 격차를 줄여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과 파트너사를 위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미래 경쟁력을 위한 투자가 중단되지 않도록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 없는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시스코캐피탈을 통해 시스코 솔루션을 최장 60개월까지 분납해 지급할 수 있다. 복잡한 서류절차 없이 최신의 시스코 솔루션을 도입부터 파이낸싱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 또 일정기간 후 지급할 수 있는 옵션과 업그레이드 필요 시 교체 옵션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시스코의 통합커뮤니케이션(UC)솔루션을 하루 커피 한 잔의 비용으로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위해 일정 범위 내에서 선택적 무이자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