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는 3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 주요차종을 대상으로 등록비용(등록세·취득세·공채) 및 초기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말까지 크라이슬러 300C 2.7을 구입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20%에 이르는 912만원을 할인 받아 3648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세브링 세단의 경우 303만원 상당의 차량 등록 비용을 지원, 2937만원에 제공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