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컬쳐커뮤니케이션(대표 이명재 www.comfinix.com)은 개인사업자나 소기업에 적합한 통합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 ‘컴피닉스 IP0103E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IP교환기(IP PBX)와 통화 녹음 및 관리, 지능형자동응답시스템(IVR), 음성자동발신(ACR), 문자 음성변환(TTS), 컴퓨터통신통합(CTI)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핸드폰에서 사무실에 설치된 컴피닉스 ‘IP0103ES’를 통해 통화를 연결할 수 있는 모바일 클릭콜, 음성 보안 기능 등 소기업이 영업 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SIP 기반의 IP교환기를 통해 SIP 소프트폰, 영상전화기, 음성 IP전화기 등과 연동이 가능하다. 자체 국선 1포트와 내선 2포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스피커폰 기능의 자체 전화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직원 10명 미만의 회사에 맞게 개발된 제품으로 소기업에 필요한 콜센터, 헬프데스크 프로그램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명재 사장은 “단순한 통신기기의 기능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필수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모든 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조만간 3G 영상 컨퍼런스, 영상콜센터, IP센트렉스, IP PBX, UC 솔루션 등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