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는 2월 20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총 42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린나이 사랑의 헌혈 행사’는 이웃사랑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연 1회 이상 진행되어 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현재까지 약 330여명이 헌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나누었다. ‘린나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 증서는 린나이코리아 의무실에 보관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여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헌혈은 가장 손쉽게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요즘 같은 어려울 때일수록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 헌혈운동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