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NP파리바, 파스퇴르硏에 2100만원 기부

필립 레니엑스 BNP파리바 한국본부장(왼쪽)이 울프 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에게 후원증서를 건네고 있다.
필립 레니엑스 BNP파리바 한국본부장(왼쪽)이 울프 네바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에게 후원증서를 건네고 있다.

한국BNP파리바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 21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후원금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피노믹스크린(PhenomicScreen)를 활용한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피노믹스크린’은 신약 개발과정에서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던 새 약효작용점(target) 작용원리(메커니즘)를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기술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