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음악장비업체 이고시스템(대표 임창수)은 6일 컴퓨터주변컴포넌트접속(PCI) 방식 오디오 장치인 ‘ESI 마야44e’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고품질 음원 녹음과 재생을 도와준다. 제품을 사면 작·편곡 소프트웨어 ‘큐베이스(Cubase) LE 4’도 한 꾸러미로 받을 수 있다.
임창수 사장은 “‘ESI 마야44e’는 컴퓨터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개인용 비디오와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배경음악 작업, 인터넷 음악방송 등을 하려는 일반 사용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