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구글 CEO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 클라우데라 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비시글리아 CSO는 4월 28·29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데이터센터(NGDC) 및 클라우드월드 2009’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비시글리아 CSO는 지난 2006년 구글 근무 당시 슈미트 CEO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을 최초로 제안하고, ‘아카데믹 클라우드 컴퓨팅 이니셔티브’를 창설하는 등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척자로 유명하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