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하는 가족나눔교육 ‘미소가(美笑家)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1일 서울 미동초등학교에서 ‘2009 세계시민교육’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달인’으로 인개그맨 김병만·류담·노우진씨 등이 세계시민교육 홍보대사로 참가했다.
롯데홈쇼핑은 발대식과 함께 ‘지구촌 나눔가족, 100원의 기적’ 시작을 선포, 100원의 기적 저금통에 동전 모으기 및 지구촌 희망 편지쓰기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