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자회사 KTF엠하우스 신임 사장에 김규성 전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 부회장이 선임됐다. <본지 3월 6일자 5면 참조>
13일 취임하는 신임 김 사장은 명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상근부회장과 이네스트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 사장은 현재 한국인터넷법학회와 한국디지털재산법학회,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KTF가 지분 51%를 보유한 KTF엠하우스는 모바일과 IPTV, 와이브로 등 뉴미디어를 매개로 하는 광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미디어렙이다.
김 신임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KTF엠하우스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