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사랑의 고리’…전북 완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강 발행일 : 2009-03-12 17:1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우리 모두 한국인,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강식에 참석한 여성들이 밝게 웃고 있다.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위탁 운영하는 완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2일 개강했다. 이날 ‘사랑의 고리, 하나 되는 세계’를 표어(슬로건)으로 내세운 센터 개강식에는 완주군 내 결혼 이주 외국 여성 100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12월까지 한국어 법률, 인권, 직업 등 20여 강좌를 통해 외국 여성의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