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이 박헌용 전 KTF엠하우스 사장을 경영기획부문장(상무)으로 영입했다.
박 상무는 KT 전략기획실 전략기획담당과 기업전략담당등을 거친 기획 전문가로, KT파워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 및 연속성있는 흑자기업으로서의 기반 조성 등 주요 기획 업무를 총괄할 계획이다. 지난 1987년 KT에 입사한 박 상무는 2007년 12월 KTF엠하우스로 이동한 바 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