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인공 태양’ 개발 현안 조정회의 개의

IO-DA 회의가 시작됐다.
IO-DA 회의가 시작됐다.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개발사업을 위한 ITER기구(IO)와 참여국가 관련 기관(DA) 간 조정회의가 17일 대전 국가핵융합연구소에서 개의했다.

각 국가 전문가들은 오는 19일까지 3일간 열릴 IO-DA 회의를 통해 ITER 사업 현안을 조율하고, 사업계획을 수립·보완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