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텍(대표 권용석 www.scentec.co.kr)은 탈취기기인 ‘에어로매트(AEROMAT 1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중화장실이나 흡연실, 작업장, 업소 등에서 나는 악취를 없애주고, 공기 중 박테리아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특히 음이온 생성 시 발생되는 오존이 인체에 닿지 않도록 급배기를 사용자로부터 30㎝∼1m 떨어진 곳에 설치했다. 인체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오존이 실내에 축적될 개연성을 사전에 방지했다.
기존 실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해 실내에서 나는 악취와 세균을 동시에 잡아준다. 1∼2년에 한 번 정도 방전관만 교체해 주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센텍은 안산 하수처리장, 경기대, 산업기술대, 북한산 국립공원 등 국내 100여곳에 시범 설치했다. 용산역 등 7개 역내 공중화장실에도 설치했다.
권용석 사장은 “국내 첫 냄새 제거 전문 회사로 출발했다”며 “에어로매트는 타이머 조절 기능과 예약 기능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423-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