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 www.uhwan.co.kr)는 프로젝터 생산량 세계 1위인 일본 산요의 프로젝터 부문 한국 총수입원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1만5000안시루멘의 LCD프로젝터 ‘PLC-XF47K’를 포함해 강당 및 대공연장의 초대형 화면에 사용되는 고휘도 거치형 프로젝터 등 산요의 프로젝터 11개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유환미디어는 올해 사무용 프로젝터인 산요의 ‘PLC-XK450’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고휘도 제품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포터블급 이하의 제품 판매수량을 늘려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PLC-XK450은 밝기가 4500안시루멘으로 낮에도 커튼을 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2.4m의 단거리에서도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환경의 비즈니스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산요 신광학 엔진을 채택해 개발했다.
1.6배 줌렌즈, 상하 키스톤, 오토 인풋, 오토 PC세팅 등 다양한 부가기능 역시 사용이 매우 편리하고, 2개의 D-서브 단자를 지원해 여분의 단자를 다른 영상기기에 스위칭하거나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카운트다운 오프(Countdown OFF)와 파워오프 앤드 고(Power OFF & GO) 기능으로 프로젝터의 전원을 켜면 바로 투사된 화면을 볼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에도 즉시 전원을 뽑을 수 있다. 프로젝터를 켜거나 끌 때 기다릴 필요가 없어 시간이 중요한 비즈니스에 유용하다.
유환미디어는 철저한 사전 및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사 및 20개 지점을 두고 신속하고 신뢰할 만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2006년 11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십수년간 영상장비 관련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상투사 시스템의 독자적 기술 개발과 관련 사업의 지속적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