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업체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미라콤 솔루션 페어 2009 상하이’를 열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이날 ‘반도체 산업 제조성과 극대화를 위한 제조운영관리시스템(MOS) 솔루션 추진전략’을 주제로 자사 통합생산관리소프트웨어(MES)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태양광 산업에 맞춘 ‘솔라(Solar) MOS 스위트’도 현지에 선보였다.
백원인 사장은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투자를 진행하는 중국 하이테크 산업을 겨냥해 세밀하고 전략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