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냉동공조협회 주최로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제10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재현오토닉스에서 출품한 브레이징 로봇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3개국 170여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신냉매 사용 냉동기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제품, 시스템에어컨, 환경 친화적 고순도 자연냉매 등의 다양한 신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