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건국대 총장은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오 총장은 자서전에서 육사생도시절부터 체신부·건설교통부 장관, 과학기술부총리, 대학총장, 언론인,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으로서 살아온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회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최초 우주인 이소연씨,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오명 총장과 부인 이정희 여사, 박정숙 전 대전엑스포 홍보사절(방송인), 야코브 샤마시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