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광주 빛 축제 총감독에 알랭 귈로씨

알랭 귈로씨.
알랭 귈로씨.

알랭 귈로씨가 오는 10월 9일 개막할 ‘2009 광주세계광엑스포 빛 축제’의 예술 총감독으로 위촉됐다.

알랭 귈로는 파리 에펠탑, 쿠알라룸푸르 쌍둥이 빌딩, 상하이 동방타워 등 400여 건물의 조명을 맡았던 전문가다. 그는 24일 오후 3시부터 빛 축제 감독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