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알앤디(대표 손경철 www.frevola.com)는 러닝머신 ‘프레볼라(FREVOLA)’를 선보였다.
혼자 운동해야 했던 기존 러닝머신과는 달리 여러 대의 러닝머신을 네트워크화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여러 명이 함께 참여하는 그룹별 운동도 가능하다.
사용자와 러닝머신 간 통신할 수 있는 기술(FAST™)을 자체 개발, 사용자 의지에 따라 자유자재로 러닝머신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터치 스크린 LCD를 통해 게임, 영화 감상, 음악 청취 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갖췄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프로파일 제너레이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손쉽게 생성·편집하고, 운동 결과를 자동 저장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프레볼라-T7A와 신규 모델(FREVOLA-R30E)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문의 070-7017-7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