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경기도·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7회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가 25일 경기도 수원 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358개 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과 지도자 800여명,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00여명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고 행안부가 전했다.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은 “앞으로 정보화마을을 더욱 발전시켜 정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농산어촌 발전 모델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