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KT파워텔 사장이 영업 직원을 격려하고 비전 공유를 위한 현장 경영을 실천 중이다. 김 사장은 이달 초부터 부산과 인천, 대전, 천안, 광주, 전주 등 총 10개 지사를 잇따라 방문, 경기침체에 따른 ‘위기상황’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주파수공용통신(TRS)와 이동통신 결합상품 ‘듀올’ 판매를 독려하고 있다. 김 사장은 “‘듀올’의 성공이 KT파워텔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긍정적 사고와 강한 승부근성을 모든 업무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