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브랜드의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 ‘뉴 MINI 컨버터블’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INI 컨버터블은 전세계적으로 16만4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각광받고 있는 4인승 오픈카의 신형 모델이다. 햇치와 클럽맨에 이은 3번째 스타일로 디자인·품질·핸들링·성능·효율성·기능성 면에서 동급 모델과 차별화를 꾀했다.
‘뉴 MINI 쿠퍼 S 컨버터블’과 ‘뉴 MINI 쿠퍼 컨버터블’ 두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모두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가격은 각각 4400만원과 3930만원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