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은 26일 방통위 14층 대회의실에서 최시중 위원장(가운데)을 비롯, 송도균 부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 이경자 위원(왼쪽에서 두 번째), 이병기 위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형태근 위원(왼쪽에서 첫 번째) 그리고 방통위 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를 예측하고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 나라를 이어가야 하는 것”이라며 “과거에 갇힌 낡은 사고를 버리고 ‘할 수 있고 해내야 한다’는 다짐으로 방송통신 강국의 희망을 일구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