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개인정보 2000만건 사들여 유출한 대부업체 적발 발행일 : 2009-03-27 15:35 지면 : 2009-03-27 3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유출된 개인정보 2000만여건을 이용해 대출광고 스팸 문자를 발송한 뒤 대출을 이용한 사람들에게서 수수료를 받아 챙긴 무등록 기업형 대부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경찰이 대포폰과 유출된 개인정보, 스팸 발송에 이용된 컴퓨터 등 압수물품을 챙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