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이 실시하는 ‘어스 아워(Earth Hour)’ 프로젝트에 참가, 지난 28일 남산 사옥 내·외부 조명을 1시간 소등했다. 어스 아워는 2007년 호주 시드니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지구 온난화 방지 운동이다.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는 기존 백열·할로겐전구 대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인 ‘마스터 LED 7W 전구’ 등 친환경 조명을 증정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