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관학교’라고 불리우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WTA:World Trade Academy) 무역마스터 과정에서 교육중인 제19기 연수생들이 청년실업을 탈출하기 위한 영어연극(English Role-Play)을 무대에 올렸다. 이 연극은 무역 어학교육과정의 하나로 영어활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수생 스스로 대본을 만들고, 연출해 올린 것이 특징이다. 19기 연수생들은 9개월 동안 180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는 오는 6월 12일 졸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