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새 희망 고객사랑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봄맞이 및 하절기를 대비해 시행되는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로 쌍용자동차가 생산한 전차종(대형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서비스 기간에는 전국 304개의 쌍용자동차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시행되며, 에어컨 작동 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차량 하체 누유 및 누수 여부 등을 포함한 총10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