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종일 우석대 총장이 다음달 3일부터 한국시각테니스연맹(가칭) 초대 회장을 맡는다.
연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라종일 초대 회장과 함께 라종억 한국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양인모 삼성엔지니어링 고문, 박준병 전 육참총장, 이종현 전 레저신문 편집국장 등을 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또 김경희 부산맹인학교장이 수석부회장, 김교성 부산여자대학교 이사장이 상임부회장, 이석신 서울맹인학교장 부회장 등 12명이 집행부를 맡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