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회장단 첫 회의

무역협회 회장단 첫 회의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체제 출범에 따라 확대 개편된 협회 회장단 첫 회의가 3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사공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의 환율 여건과 세계 주요국의 적극적인 재정 지출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하며 특히 일본·중국 시장에 대한 수출을 더 추진하는 한편 경제회복 이후를 대비해 구조조정과 경쟁력 강화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