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박한용)는 30일 최근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한용 사장의 축하화환을 경매 방식으로 내부 직원에게 파는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모두 45점이 경매에 부쳐져 인기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낙찰을 받기 위해 참여 직원들간 뜨거운 경쟁을 벌이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수익금은 포스데이타가 운영하고 있는 ‘천사운동’기금에 모두 적립되어 향후 봉사활동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정훈기자 exist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