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전 행안부 차관, ‘세종’에 둥지

김영호 전 행안부 차관.
김영호 전 행안부 차관.

김영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는 1일부터 법무법인 세종에 새 둥지를 튼다.

김 차관은 세종의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 그는 충북 출신으로 행정고등고시 18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충북 행정부지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