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홍보대행사인 글로벌컴(대표 박정섭 www.globalcomm.co.kr)은 31일 강남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글로벌네트워크를 형성해 국내 기업들의 국내외 홍보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들의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국제부기자와 외신기자를 지낸 바 있는 글로벌컴의 박정섭 대표는 “홍보대행사들이 국내 안에서의 업무에만 주로 한정돼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제약이 많다”며 “외신기자의 노하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